클라뷰, 첫 광고모델에 예비신부 차예련 발탁
2017-05-22 10:24
[아주경제 DB. 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클라뷰(대표 김현배)는 자사 첫 광고모델로 배우 차예련을 발탁했다고 22일 밝혔다.
여성스럽고 우아한 분위기와 도시적이고 세련된 이미지를 동시에 가진 차예련의 고급스러운 이미지가 도시 여성의 맑고 깨끗한 피부를 돕는 브랜드 콘셉트와 부합해 모델로 선정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차예련은 여러 영화와 드라마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친 것은 물론 뷰티 프로그램 MC로도 활약해 왔다. 오는 25일엔 배우 주상욱과 결혼식을 올린다.
김현배 클라뷰 대표는 "첫 전속모델 발탁이 플래그십 스토어 개점과 해외 백화점 진출 등 중요한 이슈를 앞둔 브랜드 성장에 시너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