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투맨' 마지막회, 박해진과 함께 본다!
2017-05-21 00:02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맨투맨' 마지막회는 김설우 요원과 함께?
20일 JTBC 금토드라마 '맨투맨(MAN x MAN)'(연출 이창민, 극본 김원석, 제작 드라마하우스, 마운틴 무브먼트 스토리) 측은 "10회가 끝난 직후 생방송되는 '맨투맨 탐정단(이하 맨탐정)'에서 '맨투맨' 마지막회 단체 관람 티켓을 추첨하는 깜짝 이벤트가 진행된다"고 밝혔다.
오는 6월 10일 '맨투맨' 마지막회에서는 박해진을 비롯해 주요 배우들과 더불어 이창민 PD 외 제작진, 그리고 1000여명의 팬들을 초청해 함께 시청하며 역대급 대미를 장식한다. 이어 ‘맨탐정’을 통해 끝까지 함께해준 시청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못다한 드라마 속 이야기도 모두 풀어놓을 예정이다. 출연 배우들과 직접 소통하며 드라마를 볼 수 있는 마지막 기회여서 더욱 기대감이 모일 전망이다.
드라마 최초로 방송 직후 생방송으로 파격 방송되며 매주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맨탐정'은 드라마 '맨투맨'을 낱낱이 파헤치는 코멘터리 라이브쇼로 네이버 V앱의 V DRAMA 채널과 박해진 V앱을 통해 방송된다.
방송인 신봉선과 '맨투맨'에 출연중인 신예 배우 김현진, 오세훈 에디터가 MC로 진행을 맡았고 배우와 스태프들이 직접 출연해 회차별 에피소드를 실시간으로 대방출해 큰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