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성모병원, 대장암 적정성 평가 4년 연속 1등급 획득
2017-05-18 10:40
의정부성모병원은 이번 발표로 4년 연속 1등급을 획득했다.
의정부성모병원은 15가지 지표 평가항목 (수술, 전문인력 구성여부, 검사 및 교육, 보조 요법 영역)에서 만점을 받았다.
특히 전문 인력 구성 여부는 전체 67.9 점 동일종별 65.4점에 비해 월등히 높은 100점을 받아 경기북부를 대표하는 암수술 잘하는 병원의 명성을 확인 할 수 있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대장암 진료의 질적 수준을 향상시키고자 2012년부터 평가를 계속하고 있다.
의정부성모병원장 전해명 교수는 “의정부성모병원은 CMC 의료진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하여, 수준 높은 의료진을 서울성모병원에서 초빙하여 경기북부에서도 국내 최고 수준의 암치료를 받을 수 있는 기반을 갖췄다. 앞으로도 다학제협진팀의 의료진을 필두로 최고의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