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 오미자 오감 가족요리 페스티벌"…내달 10일 개최
2017-05-16 11:22
인제 오미자, 해발 400~800m 무공해 산지에서 재배 당도가 높고 맛이 뛰어나
아주경제(강원·인제) 박범천 기자 = ‘인제 오미자 오감 가족요리 페스티벌’이 오는 6월 10일 인제군농업기술센터 생활과학관에서 열린다.
인제명품오미자사업단(이하 사업단)은 오미자의 본격적인 수확을 앞두고 오미자로 만든 각양각색의 요리를 선보이는 행사로 인제 오미자에 관심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가가 가능하다.
인제 오미자는 해발 400~800m 무공해 산지에서 재배되고 있어 당도가 높고 색과 맛이 뛰어나다.
사업단은 오미자를 이용한 레시피 공모를 이달 26일까지 진행해 선발된 20가족에게 가족요리대회 참여권을 부여할 예정이다.
공모신청은 인제명품오미자 홈페이지를 통해 인터넷으로 접수하면 되고, 자세한 사항은 인제명품오미자사업단에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