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엘리베이터, 1분기 영업이익 393억원…전년동기比 8% 증가
2017-05-15 20:32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현대엘리베이터는 1분기에 매출 3881억원, 영업이익 393억원을 기록했다고 15일 공시했다.
2016년 동기 매출 3205억원, 영업이익 364억원 대비 각각 21.1%, 8.0% 늘었다.
현대엘리베이터는 2013년부터 생산량, 매출, 영업이익 모두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며, 올해 매출 목표 1조 7000억원 달성에 성큼 다가섰다고 밝혔다.
현대엘리베이터 관계자는 “건설경기 위축 우려 속에서도 기술력과 신뢰를 바탕으로 시장점유율이 지난해 41.3%에서 올해 1분기 44.1%로 늘었다”며 “탄탄한 국내 시장 기반을 바탕으로 2020년 글로벌 톱7을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2016년 동기 매출 3205억원, 영업이익 364억원 대비 각각 21.1%, 8.0% 늘었다.
현대엘리베이터는 2013년부터 생산량, 매출, 영업이익 모두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며, 올해 매출 목표 1조 7000억원 달성에 성큼 다가섰다고 밝혔다.
현대엘리베이터 관계자는 “건설경기 위축 우려 속에서도 기술력과 신뢰를 바탕으로 시장점유율이 지난해 41.3%에서 올해 1분기 44.1%로 늘었다”며 “탄탄한 국내 시장 기반을 바탕으로 2020년 글로벌 톱7을 달성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