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2017년 연도대상 시상식 개최
2017-05-12 19:08
이날 시상식에는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 한화생명 차남규 사장을 비롯해 임직원과 FP(재무설계사) 등 1500여명이 참석, 우수한 실적을 거둔 800여명의 FP와 40명의 영업관리자가 수상했다.
아울러 베트남, 중국, 인도네시아 등 현지법인 관리자 40여명과 한화그룹 23개 계열사 대표이사 및 임직원 140명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시상식의 최고 영예인 여왕상은 정미경 영업팀장이 수상했다.
정 팀장은 고객맞춤형 재정컨설팅과 의사 및 중소기업체 CEO 등을 대상으로 한 재테크 강의 등 본인만의 고객관리가 강점이다. 2007년, 2008년, 2011년부터 2016년에 이어 올해로 총 9회째 여왕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