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손해보험, 2016 연도대상 시상식 개최
2017-04-14 12:37
이날 행사에서는 충청지역본부 청주지점 함성대(45)FP가 ‘보험왕’ 자리에 등극했고, 213명의 설계사와 대리점 대표가 각 부문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1996년에 입사해 21년만에 보험왕에 오른 40대 보험왕 함성대 FP는 개인 고객의 장기·자동차보험은 물론 중소기업체의 화재·단체상해보험 판매에도 주력해, 연간 23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박윤식 대표이사는 “지난 한 해 뜨거운 열정으로 고객들에게 전가족완전보장의 가치를 전달하며 쉼없이 달려온 영업가족들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진정성 있는 컨설팅 영업을 바탕으로 업계 최상위 수준의 생산성을 확보하면서, 회사와 영업가족 모두 지속가능할 수 있는 경쟁력을 만들어가자”고 격려했다.
한편, 한화손해보험 연도대상 수상자와 임직원들은 자발적으로 지역 사회 나눔 기금을 조성, 대중교통이 잘 다니지 않는 여수시 삼산면 초도리에 12인승 미니버스를 기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