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방향 괴산휴게소, 황금연휴에 사은행사 '풍성'

2017-05-09 15:00

어버이날에 괴산휴게소 직원들이 카네이션을 선물하고 있는 모습. [사진=괴산휴게소]


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 한국도로공사 중부내륙고속도로 양평방향 괴산휴게소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황금 연휴 동안 고객 사은행사를 지속적으로 펼쳤다고 9일 밝혔다.

양평방향 괴산휴게소는 지난 1일 근로자의 날에 이어 5일 어린이날, 8일 어버이날 당일 휴게소에 들은 가족 단위 고객들을 대상으로 각종 이벤트를 진행했다.

어린이날엔 풍선아트와 학용품을, 어버이날엔 카네이션 선물 행사를 연이어 마련해 나들이객들의 발길을 잡았다.

휴게소 관계자는 "연휴를 맞아 많은 나들이객들에게 추억거리를 선사하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펼쳤다"며 "월별로 시기에 맞는 다양한 맞춤형 행사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