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자기, ‘뉴노멀 중년’ 맞춤 식기 선물세트 추천
2017-05-04 14:26
아주경제 송창범 기자 = 한국도자기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젊어진 부모님 세대 취향에 맞춘 선물로 개성을 가장 잘 드러낼 수 있는 최적의 홈데코 아이템인 감각적인 테이블웨어 선물세트를 4일 제안했다.
우선 감각적인 무늬와 다채로운 색상의 디저트 세트로 ‘지오메트리카 컬러 카나페 플레이트’를 추천했다. 이 제품은 이탈리아 출신의 세계적인 디자이너 알레산드로 멘디니와의 협업을 통해 탄생한 것으로 동양 특유의 자기의 곡선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됐다. 잎사귀 모양의 컵 받침, 기하학적인 손잡이 등 알레산드로 멘디니 특유의 감성이 묻어나는 디자인이 특징이다.
하얀 아름다움을 담은 감각적인 모닝세트인 ‘화이트블룸’은 킨포크적인 감성을 우리의 일상에 접목시켜 본차이나의 하얀 아름다움을 표현한 브랜드다. 특히 화이트블룸의 ‘블랙에디션’은 블랙 스트라이프 패턴과 엠보싱 기법의 디테일이 느껴지는 디자인으로 일상적인 테이블을 보다 트렌디하게 만들어줄 포인트 식기로 제격이다.
한국도자기 관계자는 “뉴노멀 중년과 같이 젊은 세대의 감각과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중년들이 증가하면서, 최근에는 나이와 상관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트렌디하고 세련된 테이블웨어 제품들이 인기를 얻고 있다”며 “젊어진 부모님 취향을 반영한 감각적인 테이블웨어 제품을 추천한다”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