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는 살아있다' 김주현, 아이소이 뮤즈 발탁
2017-05-04 15:35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아이소이는 배우 김주현을 새 광고모델로 발탁했다고 4일 밝혔다.
김주현은 2007년 영화 '기담'으로 데뷔한 뒤 드라마 '사랑아 사랑아', '모던파머' 등에 출연했다. 현재 방영 중인 SBS 주말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에서 주인공을 맡고 있다.
아이소이 관계자는 "김주현의 착하고 깨끗한 이미지가 아이소이의 맑고 건강한 이미지와 잘 부합해 새로운 브랜드 뮤즈로 선정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회사 측은 이번 광고를 시작으로 김주현과 함께 다양한 아이소이 홍보 활동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