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차, 노후차량 SM6·QM6·QM3로 바꾸면 50만원 할인
2017-05-02 14:05
아주경제 이소현 기자 = 르노삼성자동차가 2일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노후차 교체 특별 할인을 비롯해 차종에 따라 블랙박스 무상 장착 지원 및 교원, 공무원, 여성을 위한 할인혜택 등 풍성한 판매조건을 제시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5년 이상 된 노후차량(2012년 5월까지 등록된 차량)을 교체하는 고객이 SM6, QM6, QM3를 구입할 경우 50만원 할인 혜택과 SM3, SM5, SM7 구입 시에는 30만원 할인 혜택을 각각 제공한다.
폭 넓은 고객층에 차종에 따라 추가 혜택도 제공한다. 교원 및 공무원에게 SM6, QM6, QM3 구매 시 50만원 할인을 제공하며 SM3, SM5, SM7 구매 시 30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QM3를 구매하는 여성고객은 30만원 추가 할인 혜택을 받는다.
노후 경유차 잔여 개별소비세 지원 혜택도 이어가 다른 혜택과 연계하면 SM6는 최대 308만원, QM6는 최대 365만원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QM3와 SM7은 각각 최대 355만원, 303만원까지 혜택을 볼 수 있으며, SM3와 SM5도 각각 198만원, 212만원까지 절약할 수 있다.
QM3는 현금 구입 시 50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할부는 30만원 할인과 함께 2.9%(36개월), 3.9%(60개월)의 낮은 금리와 3.9%(36개월), 4.5%(60개월)의 스마트 잔가보장 할부 중 선택할 수 있다. 더불어 본인 선택에 따라 특정 트림에 한해 적용되었던 신개념 태블릿 네비게이션인 T2C 무상 장착 혜택이 5월에는 QM3 전 트림으로 확대 적용된다.
QM6는 3.9%(36개월), 4.9%(60개월)의 일반 할부프로그램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특히 QM6는 RE시그니처 트림 특별 프로모션으로 RE시그니처 2WD 구입시 30만원, 4WD 구입시에는 50만원의 특별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SM3는 현금 구매 시 20만원을 할인해주며 할부로 구매할 경우 2.5%(36개월), 3.5%(60개월)의 저금리와 3.9%(36개월), 4.5%(60개월)의 스마트 잔가보장 할부 중 선택 가능하다.
SM7은 택시·렌터카, 장애인용을 제외한 모델에 한해 50만원 할인된 가격을 제공하며 할부 상품은 1.9%(36개월), 2.9%(60개월)의 초저리 금리로 구매할 수 있다.
SM5는 현금 구매 시 30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할부 구매 시 2.9%(36개월), 3.9%(48개월), 4.9%(60개월)의 저금리 혜택을 누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