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 공식 일정 취소하고 저녁 TV토론 준비 집중 2017-04-28 08:02 지난 25일 JTBC(중앙일보 ·한국정치학회 공동 주관)가 주최하는 대선후보 토론회에서 발언하고 있는 바른정당 유승민 대선후보. [사진공동취재단] 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 바른정당 유승민 대통령 후보가 28일 공식 일정을 최소화하고 이날 저녁에 예정된 5차 방송토론 준비에 집중한다. 유 후보는 이날 오전 서울 서초구 반포주공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 아파트 경비원들과 간담회를 하고 고용 안정성 등 경비원 처우와 관련된 고충을 청취한다. 저녁에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주관하는 대선 후보 2차 토론회에 참석한다. 관련기사 [선택 4·10] 한동훈과 '친윤' 몰락…유승민 등판할까 유승민 "이종섭 사의 늦었지만 잘한 것…與, 야당 공격 대신 반성해야" 장예찬 "유승민, 캡사이신·전과자 신당 안 간 것만으로 긍정적" 유승민 '수도권 차출설' 등 역할론에 당 안팎 의견 '분분' 유승민, 국민의힘 잔류 선언…"공천 신청 안 해" shu@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