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 공식 일정 취소하고 저녁 TV토론 준비 집중 2017-04-28 08:02 지난 25일 JTBC(중앙일보 ·한국정치학회 공동 주관)가 주최하는 대선후보 토론회에서 발언하고 있는 바른정당 유승민 대선후보. [사진공동취재단] 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 바른정당 유승민 대통령 후보가 28일 공식 일정을 최소화하고 이날 저녁에 예정된 5차 방송토론 준비에 집중한다. 유 후보는 이날 오전 서울 서초구 반포주공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 아파트 경비원들과 간담회를 하고 고용 안정성 등 경비원 처우와 관련된 고충을 청취한다. 저녁에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주관하는 대선 후보 2차 토론회에 참석한다. 관련기사 유승민 "尹 비상 계엄 선포는 '반헌법적 폭거'…단호히 반대" 유승민 "명태균 게이트 본질, 사기꾼에 대통령 부부 놀아난 것" [파리올림픽 2024] 유승민, 멋지게 IOC 위원 마무리...女 탁구 단체전 시상 참석 유승민 "尹·韓, 보수 몰락 가장 큰 책임…김 여사·채상병 특검 결단해야" 유승민, 尹지지율 20%에 "'이대로 가면 망한다'는 민심의 무서운 경고" shu@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