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카드, 일본 쇼핑몰 ‘돈키호테’ 특별 할인 실시

2017-04-28 00:01

[사진=마스터카드 제공]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 = 마스터카드는 일본을 찾는 한국인 여행객이라면 꼭 한 번쯤은 방문하는 종합할인점 돈키호테, 가전 전문마트 빅카메라 등에서 할인 및 경품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마스터카드와 돈키호테의 프로모션은 다음달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일본 전역 24개 돈키호테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진행된다.

돈키호테 매장에서 마스터카드로 결제하며 마스터카드-돈키호테 프로모션 홈페이지의 바코드를 직접 제시하거나 해당 페이지에서 미리 캡쳐한 바코드를 제시하면 5000엔 이상 구매 시 200엔, 1만 엔 이상 구매 시 500엔의 할인혜택과 함께 허니체 샴푸, 트리트먼트 세트를 증정한다.

아울러 2만 엔 이상 구매한 선착순 1100명의 고객에게는 퍼펙트휩 폼클렌징, 바디워시 세트를 추가로 제공한다.

일본 최대 가전제품 매장인 빅카메라, 테마형 놀이공간인 레고랜드 등 한국인 관광객들이 주로 찾는 쇼핑 및 놀이공간에서도 할인 프로모션을 실시 중이다.

빅카메라, 레라 아울렛의 경우, 돈키호테 프로모션처럼 바코드를 제시하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레고랜드와 마담투소의 경우 마스터카드로 결제만 하면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개별 프로모션에 대한 세부적인 내용과 이용방법은 마스터카드 ‘디스커버 재팬’ 프로모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마스터카드는 익스피디아, 피치항공 등과 함께 일본을 찾는 한국인 관광객을 위한 항공 및 숙박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 중이다.

마스터카드가 진행 중인 일본 특별 프로모션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마스터카드 일본 프로모션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