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아파트 올해 첫 분양한 힐스테이트 완판 기대
2017-04-24 09:46
3-3생활권 입주후 랜드마크 자리매김 ...25일부터 청약
아주경제 윤소 기자 =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21일 세종시 3-3생활권 H3블록과 H4블록에서 힐스테이트 세종리버파크를 분양 개관하고 완판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견본주택 오픈되자 이날 오전 9시부터 관람하기 위해 기다리는 내방객들로, 견본주택 외부는 장사진을 이뤘다. 이처럼 ‘힐스테이트 세종 리버파크’의 인기가 높은 이유는 지금까지 세종시에서 공급된 주거 단지 가운데 가장 고층으로 지어지는데다 탁월한 입지여건과 생활인프라를 갖춰 입주 후 세종시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힐스테이트 세종 리버파크’는 서측으로 금강이 흐르고, 동측에는 괴화산 근린공원이 위치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단지 앞 물빛가로를 통해 금강수변공원도 쉽게 이용할 수 있고, 괴화산도 도보로 이용 가능하다. 이처럼 강과 산이 도보권에 위치해, 입주 후 조망권을 비롯해 그린프리미엄까지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힐스테이트 세종 리버파크’는 생활인프라도 잘 갖췄다. 우선, 단지 내에는 대형 상업시설이 들어서고, 3-3생활권 상업지구도 단지 인근에 위치해 있어 생활인프라를 쉽게 이용할 수 있다.교육시설도 뛰어나다. 우선, 단지 맞은편에는 새샘유치원과 공립인 글벗유치원과 글벗초등학교와 글벗중학교가 위치해 아이들 통학환경이 뛰어나다.
또, 단지 인근 상업지구가 조성됨에 따라 학원 등의 교육시설도 들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여기에 BRT정류장과 환승주차장이 단지 인근에 위치해 있고, 차량 5분 거리에 세종시외버스터미널도 있어 대중교통 이용도 수월하다. 단지 앞 한누리대로(세종시순환대로)를 통해 세종시 정부청사를 비롯한 세종시 전체 권역을 쉽게 이동할 수 있다.
98㎡A∙D타입과 105㎡A타입은 3면 개방형 구조로 서비스면적을 극대화하고 맞통풍과 채광이 뛰어나도록 설계했다. 136㎡ 3세대와 141㎡ 1세대는 펜트하우스로 구성될 예정이다.‘힐스테이트 세종 리버파크’는 세종시 3-3생활권 H3블록과 H4블록에 들어서며, 지하2층, 지상 최고 48층, 6개동으로 이뤄진다. 전용 84~141㎡ 규모의 아파트 2개 블록 총 672세대와 전용 79㎡(3개 타입) 주거용 오피스텔도 총 64실 들어선다.
청약일정은 오는 25일과 26일 이틀간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오는 27일 1순위, 28일 2순위를 받는다. 당첨자는 다음달 10일에 발표되며, 계약은 다음달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진행될 예정이다.‘힐스테이트 세종 리버파크’의 입주는 오는 2020년 11월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세종시 대평동 264-1번지에 위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