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그룹, 유아 전집 5종 판매량 150만 돌파
2017-04-24 09:16
아주경제 송창범 기자 = 교원그룹은 교과 과정에 맞춘 전집 ‘교원 올스토리’가 유아(3~7세) 전집 5종의 누적 판매량 150만 세트를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해당 전집은 ‘3D 애니메이션 세계 명작 동화’, ‘호야토야 옛날이야기Ⅰ‘, ‘조물조물 사회놀이’, ‘자연이 소곤소곤’, ‘열려라! 지식문’이다.
교원 올스토리의 유아 전집 5종은 아이들이 균형 잡힌 독서를 할 수 있도록 언어·사회·과학·통합 등 각 영역별로 구성돼 있다.
‘호야·토야 옛날이야기Ⅰ’는 아이들이 재미있는 이야기를 읽으며 전통 문화와 정서를 느낄 수 있는 전래 동화 전집이다. 사회탐구 영역의 ‘조물조물 사회놀이’는 아이가 스스로 팝업북을 만들고 스마트 기기로 독서 활동을 하며 놀이하듯 재미있게 사회성을 기를 수 있다.
과학탐구 영역의 ‘자연이 소곤소곤’은 지난 4월 최신 누리과정을 반영해 리뉴얼됐다. 자연 속 65종의 정보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하도록 주제별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열려라! 지식문’은 누리과정 속 11개의 주제를 동화로 풀어낸 지식 그림책이다. 다양한 스마트 콘텐츠를 추가해 아이들의 호기심까지 해결해준다.
교원그룹 관계자는 “교원 올스토리의 유아 전집 5종은 많은 고객들의 선택을 받은 만큼 콘텐츠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것이라고 할 수 있다”며 “이를 기념해 실시하는 TV홈쇼핑은 어린이날을 맞아 우리 아이들의 인성과 지성에 도움이 되는 책을 선물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