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배우 장정연, 킹콩 by 스타쉽과 전속계약 체결…김범·김지원·유연석 등과 한솥밥
2017-04-14 11:28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신예 장정연이 킹콩 by 스타쉽과 전속계약을 맺었다.
14일 킹콩 by 스타쉽 측은 “배우 장정연과 킹콩 by 스타쉽이 새로운 인연을 시작하게 되었다. 배우로서 무한한 잠재력과 다양한 가능성을 가진 장정연이 좋은 배우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며 “앞으로 많은 기대와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장정연은 다수의 영화, 연극, 뮤직비디오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눈도장을 찍었다. 특히, 단편 영화 '강우 이야기'에서 주연 강우 역을 맡아 풍부한 감성과 안정된 표현력, 신인답지 않은 탄탄한 연기력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장정연은 “킹콩 by 스타쉽의 새로운 식구가 돼 너무 기쁘고 감사하다”며 “앞으로 열심히 하는 배우, 끊임없이 노력하는 배우가 되도록 성실히 하겠다.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장정연과 전속계약을 맺은 킹콩 by 스타쉽은 배우 김범, 김지원, 박희순, 유연석, 이광수, 이동욱, 조윤희, 강은아, 김지안, 박민우, 오아연, 오혜원, 윤진이, 이엘리야, 임주은, 정동현, 조윤우, 지일주, 최원명 등이 소속 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