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립스틱&목걸이' 설리 세트 4만9000원 한정 판매
2017-04-12 10:10
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SK플래닛의 11번가는 온·오프라인 단독으로 아이돌 설리를 모델로 한 ‘립스틱&목걸이 세트’를 4만9000원에 선착순 4000개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설리 세트'는 에스티로더와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이 패션잡지사 마리끌레르와 함께 공동기획해 내놓은 특별 한정판이다. 3만원대 ‘에스티로더 러브 립스틱’과 15만원대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 목걸이’로 구성됐다.
립스틱은 봄 신상품이며 목걸이는 크리스털 하트 펜던트 모양이다.
이에 따라 11번가는 뷰티 카테고리 큰 손인 1020대 고객의 유입을 높이고자 트렌디한 뷰티 마케팅을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오는 16일까지는 인기 메이크업 아티스트 ‘개코(민새롬)’와 손잡고 ‘성형수술이 필요 없는 메이크업’을 주제로 프로모션을 연다. 지난 3월에는 말엔 온·오프라인 단독으로 ‘박보검 뷰티박스’를 선보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