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예고] '완벽한 아내 13회' 고소영·성준, 조여정 모녀 과거 듣고 '충격'

2017-04-10 00:00

[사진=KBS2 '완벽한 아내' 13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KBS2 월화드라마 '완벽한 아내' 13회가 예고됐다.

10일 방송되는 '완벽한 아내' 13회에서는 충격을 받는 재복(고소영)과 봉구(성준)의 모습이 그려진다.

재복과 정희(윤상현)는 비밀스러운 은희(조여정)의 3층 작업실에 올라가고, 재복은 은희를 두둔하는 정희를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다.

또 재복과 봉구는 순봉(박준면)으로부터 은희 모녀의 과거를 듣고 충격을 받는다.

한편 '완벽한 아내'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