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스틴 시연·은우, ‘뮤직뱅크’ 스페셜 MC 깜짝 출연…‘인형 미모’로 매력 발산

2017-04-08 11:12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박영욱 기자 =걸 그룹 프리스틴(PRISTIN) 멤버 시연과 은우가 ‘뮤직뱅크’에서 스페셜 MC로 출연해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프리스틴의 멤버 시연과 은우는 지난 7일 오후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 대기실 스페셜 MC 진행을 맡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컴백 무대를 선보이는 틴탑의 출연자 대기실에 프리스틴의 시연과 은우가 깜짝 등장했다.

시연과 은우는 인형미모가 돋보이는 매력적인 모습으로 출연자 대기실에 첫 등장했다. 이후 상큼하고 톡톡 튀는 목소리로 "생방송 뮤직뱅크 대기실에 나타난 은우, 시연입니다!"라고 인사해 대기실 분위기를 화사하게 만들었다.

인사 이후 은우는 "시연씨 뭔가 뒤에서 엄청난 존재감이 느껴지지 않나요?"라고 시연에게 질문을 던졌다. 이에 시연은 "역시 저만 느낀 게 아니었군요. 바로 만나 보시죠! 안녕하세요!"라며 둘만의 매력으로 생기발랄한 진행을 선보였다. 데뷔 후 첫 MC 진행을 맡은 =두 사람은 에너지 넘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걸 그룹 프리스틴은 데뷔 앨범의 타이틀곡 ‘위 우(WEE WOO)’로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