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ICT총연합회, "4차 산업혁명 주도 위한 11대 요구" 발표
2017-03-31 14:15
아주경제 한준호 기자 = 최재유 미래창조과학부 제2차관이 31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국회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열린
'한국소프트웨어(SW)·정보통신기술(ICT)총연합회 창립총회'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조현정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장, 장혜원 IT여성기업인협회장, 조풍연 메타빌드 대표, 노규성 한국디지털정책학회장, 문재웅 제이컴정보 대표 등이 참석했다.
SW·ICT총연합회는 창립총회에서 4차 산업혁명 주도, 확산을 위한 SW·ICT 강국 실현 11대 요구를 발표했다.
SW·ICT총연합회 창립총회 참석자들은 △SW·ICT 독임부처 신설 △가치경제 실현을 위한 생태계 혁신 △신성장 뉴딜시장 정책 추진 △창의형 인재육성을 위한 교육혁명 △수요성과 기반 R&D 체계 혁신 △혁신사업 성장을 위한 규제혁명 △지식재산권 보장, 신성장 기술혁신 △ 능동형 정보보안 체계 구축 △융합형 일자리 창출 △SW·ICT 고품질 정책강화 △창업 활성화, 중소벤처 역량 강화 등 11개 요구사항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