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인천예총 문화학교” …『무용으로 표현하는 나 무용가 교실』

2017-03-28 09:00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사)인천예총이 주최 및 주관하는 2017년도 인천시 문화학교 지원사업 “2017 인천예총 문화학교” 『무용으로 표현하는 나 무용가 교실』이 인천 서구 왕길 초등학교 무용실에서 4월 4일부터 6월 28일까지 총 24회에 걸쳐 진행한다.

이번 교실은 문화적 소외지역 초등학생들을 찾아가는 맞춤형 교육으로, 아이들과 함께 공유하는 춤의 올바른 문화교육을 중점으로 하며, 군무, 댄스 ,재즈, 힙합 등 인기 있는 무용동작들을 배우고 발표하는 시간을 통하여 친구들과의 우애 도모와 서로에 대한 배려심과 협동심을 고취, 스트레스 없는 학교생활을 만들어 보자는 목적이 있다.

이번 교육은 예술창작활동의 도움을 줄 수 있는 맞춤형 교육으로써 『무용으로 표현하는 나 무용가 교실』을 통하여 몸의 움직임과 창의적인 자세를 키우며, 기초체력증진, 자신감 향상과 잠재적인 무용인구의 저변 확대에 도움을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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