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의 질주' 故 폴 워커 딸 '폭풍 성장'
2017-03-26 13:54
올해 18세 된 미도우 워커, 모델로 데뷔
아주경제 박상훈 기자 =영화 '분노의 질주'(The Fast And The Furious) 시리즈로 유명한 배우 폴 워커(1973~2013)의 딸 미도우 워커의 '폭풍 성장'이 누리꾼들 사이에 화제다.
지난 19일(현지시간) 인도의 일간지 '맨즈 엑스피'는 미도우 워커의 근황을 다뤘다.
1998년생으로 올해 18세가 된 미도우 워커는 최근 뉴욕의 모델 에이전시 '위민 매니지먼트'와 계약을 맺고 모델로 데뷔했다.
현재 그녀의 인스타그램은 팔로워가 120만 명에 달할 정도로 누리꾼들의 핫한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미도우 워커는 지난 2013년 자신의 아버지가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난 후 합의금으로 1010만 달러(한화 약 116억 원)를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