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상호금융 '2017행운팡팡사은예금' 판매 10조원 돌파

2017-03-26 11:13

이대훈 농협 상호금융대표이사(오른쪽 첫번째)가 24일 경기 와부농협(조합장 조복환, 왼쪽 첫번째) 본점에서 열린 '2017행운팡팡사은예금' 판매 10조원 돌파 기념행사에 참여해 상품가입 고객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농협상호금융]



아주경제 윤주혜 기자 = 농협상호금융(대표이사 이대훈)은 고객 감사의 마음을 담아 출시한 '2017행운팡팡사은예금'의 판매 10조원 돌파를 기념해 지난 24일 경기 와부농협에서 기념행사를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이대훈 대표이사는 와부농협(조합장 조복환)에서 펼쳐진 기념식에 참석해 고객의 사랑에 대해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고 직접 상품에 가입하며 직원들을 격려했다.

지난달 24일 출시한 '2017행운팡팡사은예금'은 다양한 이벤트를 펼치며 2주 만에 판매 5조원을 달성한데 이어, 계속되는 고객의 호응 속에 출시 4주 만에 가입 40만좌, 판매금액 10조원을 돌파했다.

이대훈 대표는“2017행운팡팡사은예금에 보여주신 고객의 성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농업인과 고객에게 힘이 되는 금융상품을 계속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17행운팡팡사은예금'은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총 5가지의 이벤트를 통해 골드바, 전동안마의자 등 총 1억원 상당의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며, 오는 4월 21일까지 전국 농·축협에서 한시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