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내달 4일까지 청년행복농장 교육생 모집
2017-03-24 14:02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 이천시(시장 조병돈)는 시설원예농업을 준비하는 만 40세 미만 청년을 대상으로 '청년행복농장' 교육생을 모집한다.
교육은 기초영농기술, 현장실습, 견학 등으로 진행된다.
교육이수자를 대상으로 1인 1청년행복농장을 임대해 줘 운영과 경영 실습을 통해 창업을 돕는다.
지원서는 농업기술센터, 읍·면·동 상담소에도 비치돼 있다.
모집 인원은 20명으로, 지원자가 정원을 초과할 경우 서류전형과 면접을 통해 교육생을 선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