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외무 "런던테러 희생자 11개국 국민…세계에 대한 테러" (런던 AP=연합뉴스) 보리스 존슨 영국 외무장관이 2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의 유엔본부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존슨 장관은 이날 회견에서 영국 런던 도심 의사당 부근에서 전날 발생한 차량테러로 숨지거나 다친 희생자의 국적이 11개국에 달한다며 "런던테러는 세계에 대한 테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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