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태현 첫 연출작 '최고의 한방', 6인 라인업 완성…'믿보 배우' 총출동
2017-03-23 14:16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KBS2 새 예능드라마 ‘최고의 한방’의 배우 라인업이 결정됐다.
23일 오후 ‘최고의 한방’ 측에 따르면 배우 윤시윤, 김민재를 비롯해 차태현, 이세영, 윤손하 등이 출연한다.
‘최고의 한방’은 사랑하고, 이야기하고, 먹고 사는 것을 치열하게 고민하는 이 시대의 20대 청춘 소란극. 예능드라마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했던 KBS2 ‘프로듀사’의 서수민PD와 초록뱀미디어가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최고의 한방’은 오는 5월 중 편성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