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롯데호텔 울산, 벚꽃 나드리 패키지 선봬

2017-03-23 08:27

[사진=롯데호텔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롯데호텔 울산이 봄을 맞아 3월 24일부터 4월 16일까지 ‘벚꽃 나드리 패키지’를 선보인다.

주말에 이용할 수 있는 ‘나드리 I’ 패키지는 슈페리어 객실 1박과 테이크 아웃 가능한 델리카한스 아메리카노 커피 2잔이 제공되며 가격은 13만원이다. 여기에 3만원을 더하면 슈페리어 스위트 객실로 업그레이드 해 준다. 단 세금, 봉사료는 별도다. 

이번 나드리 패키지에는 전문투어가이드와 함께 울산과 경주 속 숨겨진 명소를 돌아보는 ’A.C.E(Active & Creative Entertainer) 프로그램 신라, 천년의 향기 코스’가 포함된다.

코스는 불국사, 신라역사과학관, 첨성대, 안압지로 구성된다. 

롯데시티호텔 울산은 오는 5월 31일까지 달콤한 봄맞이 ‘스위트 스프링 D.I.Y (Sweet Spring D.I.Y)’ 패키지를 마련했다.

9만원에 이용할 수 있는 ‘스탠다드(Standard) D.I.Y’ 패키지’는 스탠다드 객실 1박과 더프 앤 도프(DUFT&DOFT) 바디세트가 포함된다.

패키지 고객은 씨카페(C’café) 조식 1인, 롯데시네마 입장권 2매, 패밀리트윈 객실 업그레이드를 각 1만원에, 석식 1인은 2만원에 이용할 수 있고 5만원을 추가하면 주니어 스위트룸 객실 1박, 웰컴드링크 2잔으로 구성된 ‘스위트(Suite) D.I.Y’ 패키지로 업그레이드 받을 수 있다. 이 패키지는 세금 별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