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구 공동체 활성화 아파트 선정
2017-03-23 07:49
‘2017년 아파트 공동체 활성화 사업’ 통해 26개 단지 선정
구는 2011년부터 공동체 활성화 공모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 예산으로 총 8700만원을 반영했다. 작년 기준 공모사업 참여 단지 수는 29개다.
구는 작년 특화지정공모사업을 통해 아파트 마을학교로 왕십리뉴타운에 위치한 ‘텐즈힐1구역 아파트’를 선정했다. 올해 지정공모 공유사업으로는 금호2·3가동에 위치한 ‘신금호자이아파트’가 선정됐다. 더불어 구는 아파트 커뮤니티 플래너 양성 과정을 통해 총 13명의 플래너도 배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