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고리3호기 격납건물 부식 관련 "긴급 기자회견" 2017-03-22 18:54 고리3·4호기 가동 중단 및 폐로 착수해야 부산·울산 시민사회단체는 22일 오후 고리핵발전소 정문 앞에서 고리3호기 격납건물 부식과 관련, 긴급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들은 이날 고리3호기와 4호기 가동을 즉각 중단하고 폐로에 착수해야 한다고 강력히 주장했다. 관련기사 고리원전 유독물 바다에 방류···'충격' 부산 기장군의회, "고리원전 재발방지" 강력 질타 성윤모 산업부 장관, 고리원전 첫 방문…"원전해체 산업 새 먹거리로" '수동 정지' 고리원전 4호기, 실제 사고나면 부산엔 무슨 일 생길까? 고리원전 4호기 수동 정지, 불안한 누리꾼 "검색어 떠나 깜짝" "원전 좀 없애라" [왁자지껄] a1776b@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