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갤러리아명품관 “하늘에 붕 뜨는 ‘공중부양 화분’ 키워보세요”

2017-03-16 14:29

서울시 압구정동에 위치한 갤러리아명품관은 16일 '라이프(LYFE)'라는 공중부양 화분을 선보였다. [사진=갤러리아 제공]


아주경제 석유선 기자 = 서울시 압구정동에 위치한 갤러리아명품관은 16일 '라이프(LYFE)'라는 공중부양 화분을 선보였다.

공중부양 화분은 화분과 베이스 사이에 전자석이 서로 척력을 일으켜 떠오르게 하는 원리다. 또한 360도 회전하기 때문에 창가에 놓고 키우면 햇빛을 고르게 닿을 수 있게 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

갤러리아명품관 관계자는 "최근 늘어나는 1인 가구의 경우, 주거공간이 넓지 않기 때문에 작은 크기에 이색적인 인테리어 상품이 인기"라고 말했다.
 

서울시 압구정동에 위치한 갤러리아명품관은 16일 '라이프(LYFE)'라는 공중부양 화분을 선보였다.  [사진=갤러리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