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의회 제223회 임시회 폐회
2017-03-15 21:15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군포시의회(의장 이석진)가 15일 제223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오늘날 지방자치는 중앙집권적 권위의식과 제도적 한계에 가로막힌 형식적 의미의 지방자치일 뿐임을 한탄한다.”면서 권력구조 개편과 지방자치 강화를 위한 지방분권 개헌의 필요성을 강력히 요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했다.
또 성복임 의원이 장애인의 편의증진을 위해 발의한 군포시 장애인전용주차구역 관리에 관한 조례안 등 11건의 각종 조례안도 원안 또는 수정 가결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