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군포시의회 박미숙 의원(재궁동·오금동·수리동)이 10일 오후 국회의사당 귀빈관에서 열린 '제6회 올해의 사회공헌대상' 시상식에서 정치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사단법인 대한민국가족지킴이가 주최하고 전현희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미래가족포럼 등이 공동 주관한 ‘올해의 사회공헌대상'은 각 분야에서 가정환경문제 해결 등 가족의 역할을 중시하는 활동을 펼쳐온 인물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박미숙 의원은 제6대, 제7대 군포시의회 의원으로 재직하면서 시민의 목소리를 직접 경청하기 위해 바쁜 의사일정 가운데에서도 활발한 대외활동으로 지역발전과 주민복지 실현을 위해 동분서주하는 한편, 아동청소년 복지증진에도 매진하는 등 의정목표인 역동적인 의회 실현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박미숙 의원은 “이번 수상은 시민이 주신 상으로 여기며 의정활동에 더욱 분발하라는 채찍질로 받아들이고 앞으로도 29만여 시민 모두가 행복하게 더불어 사는 군포시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