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봄분양] 대림산업, 'e편한세상 영종하늘도시2차' 1520가구 분양

2017-03-14 17:39
지하 1층~지상 28층 전용면적 74∙84…중소형∙대단지∙브랜드 아파트

▲e편한세상 영종하늘도시2차 조감도. 자료=대림산업 제공

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 대림산업은 인천시 중구 중산동 영종하늘도시 A46블록에 'e편한세상 영종하늘도시2차'를 분양 중이다.

e편한세상 영종하늘도시2차는 지하 1층~지상 28층, 18개동, 총 1520가구 규모의 대단지다. 모든 가구가 중소형인 전용면적 74, 84㎡로 구성돼 있으며, 전용면적 별 가구수는 △74㎡A 215가구 △ 74㎡B 75가구 △ 84㎡A 855가구 △ 84㎡B 105가구 △84㎡C 270가구다.

e편한세상 영종하늘도시2차가 들어서는 영종하늘도시는 개발호재가 풍부하다. 지난해 3월 공항철도 영종역이 개통됐고 올해는 국내 최초 복합 리조트인 ‘파라다이스시티’가 4월 1차 개장을 앞두고 있다. 같은 달 인천국제공항 3단계건설사업(제 2여객터미널)이 시험운행을 시작할 예정이다.

e편한세상 영종하늘도시2차는 뛰어난 교육환경과 생활∙교통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단지 바로 옆에 초등학교가 신설될 예정이며 그 건너편으로 영종하늘도서관이 자리잡고 있다. 인근에는 영종초, 하늘초가 위치하고 있다.

단지는 생활인프라 접근성이 우수한 영종하늘도시의 중심지에 위치한다. 중심상업지구가 가까이 있어 마트를 비롯한 다양한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교통도 편리해 공항철도 영종역과 인천공항 KTX 등을 이용하면 서울역까지 40분 내로 도달할 수 있다.

영종하늘도시 내 입주민들은 통행료 감면 혜택도 주어진다. 입주민들이 영종대교를 통해 북인천톨케이트를 통과하는 경우에 톨게이트 비용이 무료다. 또한 입주민들이 인천대교를 이용 시 2톤 화물 이하 차량은 톨게이트 비용의 약 60% 감면혜택이 주어진다.

e편한세상 영종하늘도시 2차가 들어서는 A46블록은 바다 조망과 함께 다양한 여가생활을 누릴 수 있는 쾌적환 환경을 갖추고 있다. 단지 북쪽으로는 석화산이 위치해 그로부터 이어지는 근린공원이 자리잡고 있다.

e편한세상 영종하늘도시2차는 소비자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타입 세대로 구성했으며 일부 세대를 제외하고 4베이로 설계했다. 집안의 모든 벽에 끊임 없는 단열 설계를 적용해 열 손실을 최소화했다. 또한 거실과 주방에 바닥차음재 60mm를 적용해 층간 소음을 저감하는 설계도 적용된다.

e편한세상 영종하늘도시2차 모델하우스는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 3087-7번지에 위치하고 있다. 입주는 2019년 1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