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실에서 만났어요"…길구봉구, 에일리와 '유희열의 스케치북' 출연 인증샷 공개
2017-03-11 00:02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가창력 듀오 길구봉구와 실력파 가수 에일리의 다정한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 된 사진은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대기실에서 만난 길구봉구와 에일리가 카리스마 있는 무대 위의 모습과는 정반대로 해맑고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짓고 있다.
길구봉구는 오랜만에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하여 직접 작사에 참여한 인순이의 ‘아버지’와 여전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바람이 불었으면 좋겠어’를 선보인다.
한편, 길구봉구는 지난 8일(수) 하동균과 함께 첫 콜라보 곡 ‘그래 사랑이었다.’를 발표하며 대체 불가한 가창력으로 호평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