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측 "지소울ㆍ민 최근 결별" [공식]
2017-03-08 14:30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가수 지소울(29‧김지헌)과 걸그룹 미쓰에이 민(26‧이민영)이 결별했다.
7일 오후 두 사람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지소울과 민이 최근 결별했다”고 입장을 전했다.
이로써 지소울과 민은 지난해 11월 열애를 인정한지 약 4개월만에 연애의 마침표를 찍었다.
한편 지소울은 지난해 1월 앨범 ‘커밍 홈’을 통해 가요계에 정식 데뷔했으며, 음악 영재로 지난 2001년 JYP엔터테인먼트에 몸 담으며 미국에서 실력을 갈고 닦아온 최장수 연습생으로 유명하다.
민은 지난 2010년 걸그룹 미쓰에이 멤버로 데뷔하며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