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노펠리체 CC, 아시아 100대 골프장 선정
2017-03-08 08:10
대명레저산업에 따르면 이번 수상은 지난해 4월부터 12월까지 아시아 각국 골프업계 전문 패널 80명의 골프장 실사, 65만 골퍼의 온라인 투표 등을 종합해 평가했다.
소노펠리체 컨트리클럽은 ‘2014 한국 10대 뉴 코스’, ‘14-15 베스트 뉴 골프 코스’ 수상에 이어 한국 대표 골프장으로 다시 한 번 입지를 굳혔다.
총 18홀로 구성된 소노펠리체 컨트리클럽은 자연지형을 그대로 살린 친환경 코스를 보유하고 있다.
코스전장은 6630m, 총 면적은 132만2655㎡에 달하는 소노펠리체 컨트리클럽을 찾은 이들은 팔봉산 풍경과 약 1만8800㎡ 규모의 호수를 배경으로 라운딩을 즐길 수 있다.
토너먼트 대회 수준인 연평균 3.0m/s의 그린 볼 스피드와 엄격한 그린관리가 상시유지 되는 점도 특징이다.
이 밖에도 전반은 주간라운드, 후반은 라이트라운드로 즐길 수 있는 ‘선셋라운드(Sunset Round)’ 등 독특한 프로그램으로 골퍼들에게 이색 라운딩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김진철 비발디파크 골프사업부 총지배인은 “소노펠리체 컨트리클럽이 2016 아시아 100大 골프장으로 선정돼 영광”이라며 “명문 골프장에 걸맞은 품격 있는 서비스와 코스품질로 아시아 최고의 골프장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2016 아시아 100대 골프장은 중국 양대 골프전문 사이트인 알리(Ali) 골프와 운고(Cloud) 골프사 주관으로 이뤄지는 시상식으로, 해마다 아시아를 대표하는 골프장 100곳을 선정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