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격투기 선수 서두원, 오는 11일 일반인 여자친구와 결혼…'비공개 예식' 예정
2017-03-04 13:38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이종격투기 선수 서두원이 결혼한다.
4일 한 매체는 서두원이 오는 11일 일반인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서두원은 서초구 잠원동의 한 예식장에서 미모의 일반인과 화촉을 밝힌다. 결혼식은 가족과 친지,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지난 2월에 열린 글리몬 FC 01 페더급 경기에서 일본의 후지타 무네히로를 상대로 3라운드 26초만에 TKO 승리를 거두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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