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토드라마 예고] '내일 그대와 9회' 조한철, 이제훈 회사에서 백현진 나오게 할 수 있을까?

2017-03-03 00:00

금토드라마 내일 그대와 9회[사진=tvN '내일 그대와' 9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tvN 금토드라마 '내일 그대와' 9회가 예고됐다.

3일 방송되는 '내일 그대와' 9회에서는 투자자들을 빼돌리려는 용진(백현진)의 모습이 그려진다.

용진은 소준(이제훈)의 투자자들을 빼돌려 자신이 추진하던 신도시 개발 사업의 자금을 대려고 하고, 투자자로 위장한 두식(조한철)은 용진이 소준의 회사에서 나오도록 유도하지만 실패한다.

화해한 소준과 마린(신민아)은 늘 붙어 다니는 껌딱지 커플이 되고, 소준은 닭살 돋는 애정표현도 서슴지 않는다. 하지만 이런 행복은 오래 가지 않는다.

한편 '내일 그대와'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