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토드라마 예고] '내일 그대와 11회' 이제훈, 자신이 실종상태라는 사실 알고 '충격'

2017-03-10 00:00

금토드라마 내일 그대와 11회[사진=tvN '내일 그대와' 11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tvN 금토드라마 '내일 그대와' 11회가 예고됐다.

10일 방송되는 '내일 그대와' 11회에서는 자신이 실종상태라는 걸 알게 되는 소준(이제훈)의 모습이 그려진다.

소준은 성규(오광록)의 죽음이 사고사일 리 없다는 생각에 현재와 미래를 오가며 단서를 찾아보려 한다. 마린(신민아)은 소준이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도우려 하지만 쉽지 않다.

미래로 간 소준은 성규 사건 때문에 형사를 찾아갔다가 자신이 외국으로 떠난 게 아니라 실종상태라는 걸 알게 된다.

한편 '내일 그대와'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