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 최대 성수기 맞아 1천억원 규모 ‘글로벌PC대전’ 진행
2017-02-28 08:25
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롯데하이마트는 국내 PC시장 최대 성수기를 맞이해 오는 3월 27일까지 '글로벌PC대전'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글로벌PC대전에는 총 1000억원에 달하는 다양한 PC를 사양대별, 가격대별로 만나볼 수 있다. 삼성전자, LG전자, 애플, 마이크로소프트(MS), 휴렛펙커드(HP), 에이수스(ASUS), 레노버(Lenovo) 등 다양한 글로벌 브랜드가 대전에 참여하며, 최대 10% 저렴하게 구매 가능하다.
아울러 매주 금, 토, 일, 월요일에는 ’초특가전’도 진행한다. 27일까지는 삼성전자의 북3노트북을 10% 할인한 89만원대에 판매하고, 해당 모델 구매고객에게 10만 L포인트를 증정한다. 행사 상품은 매주 달라진다.
‘PC 경품 행사’도 실시, 삼성전자 또는 LG전자의 PC를 구매하면 추첨을 통해 총 20명에게 노트북을 경품으로 준다. 이들 경품 이벤트는 자동으로 응모된다.
오는 28일 롯데월드몰 1층 아트리움광장에서는 ‘하이마트 게이밍PC 페스티벌’도 열린다. 구매 고객 또는 사전 참여 신청자 중 64명을 선정, 프로게이머들과 온라인게임 ‘오버워치’ 경기를 겨룰 수 있는 기회와 함께 프로게이머 빅매치 관람기회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