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스타 영상] 조재윤 "'프리즌', 죄 짓지 말자는 교훈 얻을 것"

2017-02-27 09:29

[사진=쇼박스 제공]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배우 조재윤이 영화 ‘프리즌’의 강점을 짚엇다.

2월 14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압구정CGV에서 열린 영화 ‘프리즌’(감독 나현·㈜큐로홀딩스·제공 배급 ㈜쇼박스)의 제작보고회에는 나현 감독을 비롯해 배우 한석규, 김래원, 정웅인, 조재윤, 신성록이 참석했다.

영화 ‘프리즌’은 감옥에서 세상을 굴리는 놈들, 그들의 절대 제왕과 새로 수감 된 전직 경찰의 범죄 액션 영화다. 교도소에 갇힌 범죄자들이 완벽한 알리바이를 꿈꾸며 범죄를 벌이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날 조재윤은 “우리 영화는 범죄·액션·스릴러 장르인데 그 이면에 교훈적 이야기가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극장에서 보시면 ‘죄를 짓지 말아야겠구나’ 한다”고 농담했다.

이어 “우리 영환느 관객들에게 또 다른 메시지 줄 것”이라고 자신했다.

한편 영화 ‘프리즌’은 오는 23일 개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