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노인일자리 개발과 보급에 노력
2017-02-23 08:50
인천대공원사업소, 숲 생태이용질서계도 및 해양생태공원해설 활동 실시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노인적합 일자리의 개발 및 보급을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인천대공원사업소와 남동구 노인인력개발센터는 지난 20일 노인사회활동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체결하고 숲 생태이용질서계도 및 해양생태공원해설 사업 활동에 들어간다.
활동기간은 3월 1일 ~11월 30일까지 9개월 동안 진행되며 인천대공원의 숲 생태이용질서계도 사업에 30명, 해양생태공원해설 사업에 24명, 총54명을 4개조로 운영(오전·오후조 편성)하여 노인일자리 창출과 함께 쾌적한 공원 만들기에 기여키로 했다.
주요 활동내용으로는 인천대공원 내 숲 생태이용질서계도, 숲 생태 이용안내 및 계도활동 실시, 소래습지생태공원 내 소래습지 모니터링 활동 등을 하여 공원이용객에게 보다 많은 편의를 제공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