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리캣, 축구공 모양 보잉볼 2종 선봬

2017-02-20 09:23

젤리캣이 출시한 '보잉볼' 연출 사진[사진=쁘띠엘린 제공]


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젤리캣은 축구공 모양의 보잉볼 2종을 론칭했다고 20일 밝혔다.

보잉볼에는 특수 사운드칩이 내장돼 공을 던져 충격이 생기면 통통 튀는 듯한 소리가 난다. 아이들의 청각을 자극하고 움직임을 유도해 운동 발달에도 도움을 준다.

10cm 정도의 작은 사이즈로 만들어져 아이들이 잡기 편하며, 내부에는 폴리에스터 솜이 충전돼 높이 튀어 올라오지 않아 안전하다. 보잉볼은 악어, 기린, 치타 등이 그려져 있는 ‘정글’과 다양한 공룡이 그려져 있는 ‘디노’ 2가지다.

젤리캣의 전 제품은 유럽 통합 안전성 인증(CE) 및 한국의류시험연구원의 자율안전인증테스트(KC)를 완료했다.

젤리캣은 백화점 매장 또는 쁘띠엘린 통합 스토어를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신제품 론칭 기념으로 쁘띠엘린 스토어에서 30%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