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리캣, 애착인형 '딸랑이 5종' 출시

2016-10-17 18:19

[사진=젤리캣 제공]


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애착인형 브랜드 젤리캣은 '딸랑이 5종'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애착인형이란 분리불안을 겪는 7~36개월 아기들을 위한 인형으로, 아기들에게 정서적 안정감을 줄 때나 수면 교육에 활용할 수 있다.

신제품은 고리형 딸랑이 2종과 딸랑이 인형 3종이다. 

고리형 딸랑이는 하늘색과 분홍색으로 한 손에 쥐고 놀기 좋다. 머리 부분에 방울이 내장돼 있어 흔들 때마다 소리가 난다.

딸랑이 인형은 배 부분에 방울을, 엉덩이 부분에는 좁쌀 크기의 구슬을 넣어 청각과 촉각 등 감각 발달에 도움이 된다. 

모두 고급 극세사 원단을 사용해 감촉이 부드럽다. 또 유럽 통합 안전성 인증(CE)과 국내 KC 인증을 모두 통과해 안전성을 높였다.

한편 젤리캣을 수입·유통하는 쁘띠엘린 온라인 매장에서는 오는 23일까지 신제품 론칭 기념 35%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