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knock knock’, 소녀들의 일탈 MV ‘320만뷰↑’

2017-02-20 08:20

[사진=‘Knock Knock’ 뮤직비디오 캡처]

아주경제 김연문 기자 = 걸그룹 트와이스의 신곡 ‘낙낙(Knock Knock)’의 뮤직비디오가 공개된 지 7시간 만에 300만뷰를 돌파했다.

트와이스는 20일 0시 스페셜 앨범 ‘트와이스코스터: 레인2(TWICEcoaster : LANE 2)’를 발표했다.

타이틀곡 ‘낙낙(Knock Knock)’을 포함해 ‘녹아요’, ‘TT(TAK Remix)’ 등 총 13개 트랙이 실렸다.

‘낙낙’은 신나는 하우스비트를 기반으로 한 음악. 경쾌하고 발랄한 멜로디, 스트레이트한 구성이 주는 직선적인 사운드가 기존 곡들과는 조금 다르면서도 새로운 매력으로 다가오는 곡이다.

가사에는 귀여운 일탈을 꿈꾸는 이들의 이야기가 담겼다. 내 마음이 열리도록 문을 두드려 달라는 이야기를 통해 설레는 일탈을 노래하고 있다.

트와이스의 일탈에 팬들도 즉각 반응했다. 이날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트와이스 ‘낙낙’ 뮤직비디오는 320만301뷰를 훌쩍 넘어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