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동영상]이재용 부회장 구속에도 삼성전자 사옥에 깃발 나부껴

2017-02-17 23:05

이재용 부회장 구속에도 삼성전자 사옥 깃발은 나부끼고 있다.[사진: 이광효 기자]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 구속이 이뤄진 가운데 17일 오후 6시 30분쯤 서울 강남역 인근 삼성전자 사옥을 본보가 촬영했다.
이재용 부회장 구속에도 삼성전자 사옥 앞 깃발은 여전히 나부끼고 있었고 직원들은 평상시와 같이 퇴근하고 있었다.

그러나 이재용 부회장 구속으로 삼성전자 사옥에는 긴장감이 가득했고 사옥의 거의 모든 층에는 불이 켜져 있었다.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 구속이 과연 한국 경제에서 정경유착을 제거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