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비트윈 윤후 "눈에 띄는 후배? 구구단 김세정…이상형에 가깝다" (인터뷰①)
2017-02-17 17:00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데뷔 4년차 그룹 비트윈이 눈에 띄는 후배 그룹에 대해 언급했다.
비트윈 멤버들은 최근 서울 모처에서 진행된 ‘아주경제’와의 인터뷰 자리에서 각자 눈여겨 보고있는 후배 그룹을 꼽았다.
먼저 영조는 “음악방송을 갔는데, NCT 드림이 눈에 딱 들어오더라. 거기서 막내가 선혁과 띠동갑이다”라고 웃으며 “눈빛이 초롱초롱했다. 눈길이 갔다”고 말했다.
윤후는 “다 좋다”고 웃으며 “김세정 양이 눈에 들어오더라”고 사심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사실 제 이상형이 포켓몬스터의 꼬부기다. 세정 양이 비슷하게 생겼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 성호는 “저는 그룹 세븐틴이 눈에 딱 드러왔다. 가장 눈여겨 보고 있는 그룹이다”라고 말했고, 정하는 “아스트로 차은우가 정말 잘생겼더라”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