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증시] 미국 금리인상 시사에 금융주 중심 상승
2017-02-16 05:35
아주경제 윤은숙 기자 = 유럽 주요증시는 15일(현지시간)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금리인상 신호에 따른 미국 증시의 상승세의 영향으로 상승 마감했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일 종가 대비 0.47% 상승한 7,302.41를 기록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는 전일 종가보다 0.19% 오른 11,793.93으로,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지수는 0.59% 상승한 4 924,86으로 장을 마감했다,
범유럽 지수인 STOXX 50 지수 역시 0.56% 오른 3,327.44를 기록하며 상승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