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애플 공식 전문관 오픈…아이패드·맥북 등 매일 선착순 11% 할인
2017-02-13 09:44
아주경제 석유선 기자 = SK플래닛(사장 서성원)의 오픈마켓 11번가는 13일 애플(Apple)의 공인 인증 리셀러가 직접 입점해 판매하는 전문관을 열고 아이패드, 맥북, 애플워치 등을 일제히 판매한다.
11번가의 애플 전문관에서는 애플이 국내 출시한 태블릿PC, 노트북, 스마트워치, 액세서리 등 아이폰을 제외한 전 제품을, 애플의 공인 인증 리셀러를 통해 11번가의 포인트, 쿠폰 할인 등의 혜택과 함께 판매한다.
특히 11번가 고객은 애플 전문관에서도 OK캐쉬백 포인트 적립·사용, 할인 쿠폰 적용, 무이자 할부 등을 통해 합리적 소비가 가능하고, 애플케어 상시 15% 할인 및 에어팟, 애플워치 나이키플러스, 맥북 프로 등 주요 인기 제품의 온라인 구매도 가능하다.
11번가는 오는 19일까지 애플 전문관 오픈을 기념해 애플의 인기모델을 할인 판매하고 구매 고객에게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매일 오전 10시 에어팟, 애플워치, 맥북 프로 등의 상품을 최대 11% 할인된 가격에 선착순 판매하며, 구매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애플워치, 에어팟 등의 경품을 100% 제공한다.
해당 제품은 11번가에서 ‘Apple 전문관’ 배너를 클릭하거나 ‘Apple공인인증판매’ 판매자를 통해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