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정’s 이슈 영어 회화] Talking about hobbies (취미에 관한 대화)
2017-02-15 09:00
아주경제 제이정 기자 =
[제이정’s 이슈 영어 회화] Talking about hobbies (취미에 관한 대화)
Sam: When was the last time you went hiking?
John: It was a long time ago. I would say... about 4 to 5 years ago?
Sam: I went hiking with my folks last Sunday. It was really nice.
Sam: 가장 최근 등산한 게 언제야?
John: 오래됐어. 보자... 한4~5년 전쯤?
John: 얘기 들으니까 나도 등산 다시 해보고 싶네.
"I would say..... ~~" 라는 표현은 "~~라고 말하겠다." 의 의미도 있지만, 무언가를 말할 때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다면, "음..." 혹은 "보자..." 라는 뜻으로도 사용됩니다.
folks 라는 단어는 '사람들' '여러분' 등의 의미도 가지고 있지만 '부모님' 을 뜻하기도 한답니다. 전혀 무례하거나 저속한 단어가 아니에요. 직장동료, 상사를 비롯한 누구에게도 'parents' 대신 사용하셔도 되겠습니다.
"I miss it." 이라는 문장에 'sort of' 를 추가하여 "I sort of miss it." 이라 말하면 "나는 그것이 그립다." 보다는 "나는 그것이 그리운 것 같아." 정도의 어감으로 들립니다. "I sort of like horror movies." 라고 말하면 "나는 무서운 영화를 좋아해." 가 아닌 "나는 무서운 영화를 좋아하는 편이야." 라는 의미를 지니게 된답니다.
<영단기 토익스피킹 대표강사 제이정>